뉴스대구

고3 수능까지 246 수능까지 246일익명에 숨어 제 고민을 풀어볼게요. 어느때보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

2025. 3. 12. 오후 2:29:03

고3 수능까지 246 수능까지 246일익명에 숨어 제 고민을 풀어볼게요. 어느때보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

수능까지 246일익명에 숨어 제 고민을 풀어볼게요. 어느때보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.공부를 완전히 놔버린 상태는 아니였지만 지난 고등학교 1, 2학년 땐 공부와 거리를 두고 살았어요. 그러다 고3이 되었고 겨울 방학 땐 나름 공부 좀 하겠다고 스카에 매일 출석하면서 10시간 이상씩 공부를 했는데 벌써 지친건지 다시 나태해지더라고요. 누구보다 대학을 잘 가고 싶고 잘 가야 하는데 꿈은 방대하고 확고한데 계속 자기합리화 하면서 공부를 미루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.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할까요.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까요.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쳐야 할까요. 과연 제가 해낼 수 있을까요?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. 너무 자신이 없어요. 조금 두려운 것 같아요.

목표를 너무 미래로 잡으면 지칠 수 있어요

먼저 반나절의 목표를 잡아보고 점차 하루, 이틀, 일주일,한 달의 목표를 잡아보세요!

목표를 이루었다는 성취감으로 더 자극받아 열심히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!

아직 열심히 할 수 있는 시간이 246일이나 있어요!

힘내세요!!

오늘 이 고민이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!

화이팅!!

글 목록으로 돌아가기